2020 탑싯 특별 평가 후기) 탑싯은 소프트웨어 역량평가 시험으로 학교에서 신청을 받길래 보게 되었습니다. 영역은 3가지 영역으로 나뉩니다. (기술, 비즈니스, 통합) 개인적으로 저는 시스템 아키텍처 쪽과 데이터 쪽에 자신이 있어서 그 분야들이 점수가 높게 나왔습니다. 소프트웨어는 자료구조에 대한 내용을 묻는 문제들이 많았고, 데이터 쪽은 sql문제와 ERD 그리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물론 이 문제들만 나온건 아닙니다!) 다이어그램 채우거나 그리는 문제도 꽤 나왔던 것 같습니다. 나머지 분야들도 잘 기억나지는 않지만 대체적으로 네트워크, 보안 등 전공에서 배운 전반적인 내용들을 알고 있는지 묻는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비즈니스 영역은 저도 잘 모르는 분야라 그런지 문제가 기억이 나지 않네요ㅠㅠ 코딩도 ..
한국사 점수가 나온지 꽤 되었지만 다른 자격증과 학업으로 바빠서 지금 후기를 적게 되었네요. 일단 급수체계가 개편된 후 첫 시험이여서 이래저래 걱정이 많았지만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생각보다 쉬웠습니다. 종강하고 바로 일주일 후가 한국사 시험이여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잠수타고 공부만 하고 바로 토요일날 시험보러 갔습니다. 저는 완전 이과 루트로만 살아서 한국사는 언제 배웠는지도 가물가물하고 그래도 한국 사람인데 한국사는 따자!라는 마음으로 도전했었는데요, 이미 한국사를 떨어진 전적이 있습니다ㅠㅠ 완전 백지에다가 정보를 집어넣기가 쉽지 않더라고요..ㅎㅎㅎ 이번에 공부할 때는 그래도 삼국시대 정도까지는 머리속에 어느정도 있는 상태에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제 공부 방법은 '최태성 선생님 무료 강의'와 강의 ..
리눅스 마스터 2급 1차 시험을 보았다. 리눅스 써본지 진짜 오래됐고 기본 명령어 정도만 아는 실력이고, 리눅스마스터 책을 사긴 했는데 앞에 리눅스 설명 나오는 부분만 보고 그냥 바로 1차 시험을 봤다. 1차는 구글링과 족보만으로 합격할 수 있다고 인터넷에 많이 쓰여있던데 정말..너무나 맞는 말이여서 놀랍다 먼저 1차 시험은 온라인 시험이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봐야 하며 사이트 오른쪽에 퀵메뉴에서 온라인 시험을 클릭하면 수험번호와 이름을 입력한 후 볼 수 있다. 총 60분 50문제를 풀면 되고, 60점 이상 맞으면 되서 큰 부담없이 족보만 준비해놓고 바로 봤다. 족보는 인터넷에 '리눅스마스터 2급 1차 족보'라고 치면 나오는 pdf 자료를 보고 했다. 족보에서 안나오는 문제들은 밑에 있는 링크들을 참조..